총회장 인사말
OPENING MESSAGE
최병윤 (10기)
존경하는 ROTC 선후배 동문 여러분,
그리고 북미 각지에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28차 대한민국 ROTC 북미주 총연합회
준비위원 총회장 최병윤입니다.

대한민국 ROTC는 1961년 창설 이후 지난 세월 동안 국가와 사회,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책임과 헌신의 이름으로
그 가치를 이어왔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역사 위에 또 하나의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아름다운 도시
캐나다 밴쿠버에서 제28차 총연합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밴쿠버는 7차 대회, 2010년 제17차 대회에 이어
2026년 제28차 대회를 다시 품는 매우 뜻깊은 장소입니다. 16년 전, ‘늘 푸른 마음(Evergreen Spirit)’이라는 정신으로
청춘의 열정과 형제애를 다시 하나로 모았다면, 이제 우리는 또 하나의 새로운 슬로건 아래 다시 모였습니다.
"Make ROTC Build Up Again"
이 슬로건에는 ROTC의 정신을 다시 세우고, 세대를 잇고,
동문 간의 연대와 신뢰를 다시 한 번 굳건히 하자는 우리 모두의 다짐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제28차 총연합회는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샌디에이고까지 이어지는 크루즈 여정이라는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항해는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우리가 다시 만나고, 다시 나누고, 다시 하나가 되는 상징적인 여정이 될 것입니다.
바다 위에서 우리는 계급도, 직위도 내려놓고 오직 ‘ROTC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연결되는 시간을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쌓아오신 삶의 경험으로 후배들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주시고,
후배들은 새로운 시대 속에서 ROTC의 가치를 더 넓은 세상으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Build Up Again의 진정한 의미라고 믿습니다.
2010년 제17차 대회가 우리에게 ‘늘 푸른 마음’으로 청춘을 다시 일깨워 주었다면,
2026년 제28차 대회는 세대를 잇고, ROTC의 내일을 다시 세우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이 뜻깊은 자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준비위원 여러분과
각 지역 임원 및 모든 동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문 여러분,
이번 제28차 대한민국 ROTC 북미주 총연합회가 여러분 인생 속에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ROTC라는 이름 아래 다시 하나 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Make ROTC Build Up Again!"
ROTC의 이름으로, 다시 하나 되어 앞으로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제28차 대한민국 ROTC 북미주 총연합회
준비위원 총회장 최병윤(10기)
